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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본격적인 주 5일제 근무로 인해 주말 여가 시간을 레져활동으로 즐기려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레져산업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계기로 콘도시장 역시 활기를 조금씩 띠고 있는 분위기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를 밎이하여 매수문의가 늘어나면서 시세회복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 분위기다.
체인형 리조트는 시즌을 앞두고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최대 체인형 리조트인 한화의 경우 패밀리형 위주로 매수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로얄형과 법인 또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금호의 경우 법인매수가 살아나면서 지역과 관계없이 멤버, 오너 모두 강세 속에 상승세가 예상되며 일성, 하일라는 서서히 매수가 살아나지만 상승장을 점치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다.
종합형 리조트 역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매량이 다소 감소한 상황으로 보여진다. 용평의 경우 빌리형 중심으로 꾸준한 매수세를 보이면서 호가 상승중이며 성우, 무주는 매매가 소강상태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명의 경우 꾸준한 거래속에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조만간 상승장이 예상된다.
테마형의 골프훼미리, 영랑호는 매물 부족 속에 지속적으로 매수 유입이 꾸준하면서 소폭상승이 예상된다. 오션캐슬, 이에스 역시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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