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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세 유지
예년 1월까지는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세상승을 유도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움직임 없이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다.
종합형은 전체적으로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에 그동안 선전했던 대명마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명는 지난해 들어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으나 새해 들어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약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용평은 그린피아 분양 이후 매수세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타워 빌라 그린피아 전평형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바로 옆에 있는 알펜시아를 분양하고 있어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주와 성우는 창립회원권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다. 오크밸리는 상승세를 보일거란 예상과 달리 스키빌리지 분양 이후 매수세가 약해지면서 거래의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체인형 역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는 구 회원권의 시세가 연중최저치를 보이고 있으며 매수세가 약해 당분간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캔싱턴은 그동안 리노베이션 효과와 미준공 콘도를 완공하겠다는 회사방침이 정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리모델링비 납부회원과 비납입 관리비 차등으로 인해 미납인 회원들의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호는 개인과 법인 거래가 안 되면서 매물이 적체되고 있으나 회원제의 경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일성은 저렴한 회원권 가격에도 거래에 어려움이 있고 토비스는 거래가 많지 않다.
테마형은 골프테마인 골드훼미리가 계절적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다가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랑호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테마인 M캐슬은 회원제 보단 공유제를 많이 찾고 있으며 클럽이에스는 계절적 영향으로 거래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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