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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로 전환, 거래량 증가
콘도회원권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과 시세, 양쪽 모두 긍정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종합형은 대명이 여전히 최대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양양의 성공적 오픈과 제주 체인의 확충 등의 호재가 유효한 가운데 개인, 법인 모두 상승 흐름이다. 무주도 창립회원 중심으로 매매량이 살아나고 있다. 용평은 타워, 빌라형에서 호가 상승하면서 시세가 회복하고 있고 버치힐 등 지정객실 문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오크밸리는 스키빌리지 분양 여파와 만기상환으로 거래량은 많지 않지만 시세는 보합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우는 보합세지만 거래량은 늘고 있다
체인형은 한화가 소폭 추가 하락했고 거래량도 예년에 못미치지만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앞으로 시세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켄싱턴의 경우 이랜드인수 호재와 리모델링비 고지 이후 매도 매수간의 혼돈을 보이면서 거래량이 제자리걸음이다. 금호도 보합세로 거래가 뜸하고, 일성과 토비스는 매매가 소강상태이다.
테마형은 가을이 가까워지면서 골프테마가 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골드훼미리가 평형에 상관없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영랑호도 동양그룹의 인수영향으로 매수 우위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테마인 엠캐슬과 클럽이에스는 초과공급을 보이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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