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시세동향



회원권시장은 주기적으로 수요초과와 공급초과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려 봅니다. 회원권시세의 등락폭이 커지는 시기이기도하죠.

15여년전의 한국의 금융위기를 떠 올려 보세요.

한국안에 공황이 왔었지만 공황을 극복하는 자랑스럽고 슬기로운

우리의 모습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지나고 나서 보니

그때가 누군가의 잘못을 악용한 장난이었고 최대의 위기이자

기회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15여전으로 돌아간다면 여러분들은 무얼하시겠습니까?

물론 집팔고 땅팔아서 회원권이든 주식을 사실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딱 그 상황 속에 처하게 되면

사람은 현실만 대응하는 사람들이 되고 말아서

지금의 상황이 더욱더 악화 될 것이라는 비관론에

사로잡히게되어 버리게 됩니다.

언론에서도 연일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만 증폭시킬뿐,

위기가 지나고 기회라는 사실을 보도하지는 않습니다.

항상 결과론적인 기사만 난무할뿐 지금에 대한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그로인한 미래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몫은 각자의 몫으로만 남겨 놓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누군가는 분명히 이익을 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또 누군가가 그러한 불확실성을 촉발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것이 내부에서 시작되었건 외부에서 내부의 악재를 악용했건 상관없이 말이죠!



역사는 그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역사의 순환을 잘 분석해 보면 구조적인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을 찾게 되고 그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우리는 투자의 교훈을 세워야 하는 것이죠.

2008년 리먼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는 국가부도사태라는 불안감을 야기시켰고 회원권시장에 반토막

시세라는 아픈 결과를 안겨 주었습니다. 부랴부랴 매도하신분들, 더떨어질까봐 안절부절 못하신분들,

위기가 기회다싶어 매수하신분들,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는 의미가 아닌 현재 들이닥친 유로존의

위기앞에 겸허하고 냉정하게 다시금 돌이켜 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2-06-26